위험한 횡단지점 시설건설 사업에 3천 8백만 달러의 장학금 수여를 받은 L.A. 도시철도

이미지 출처：https://ktla.com/news/local-news/l-a-metro-awarded-38m-grant-for-construction-project-at-dangerous-crossing/

L.A 메트로, 위험한 횡단보도 공사를 위해 38백만 달러의 보조금 수여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 메트로(Metro)가 위험지역에서의 공사를 위해 38백만 달러의 연방 보조금을 수여받았다. 이 공사는 급증하는 사고로 인해 유명해진 횡단보도 옆에 건설될 것이다.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메트로(Southern California)는 이번 주 동안, 무전기 등을 통해 미국 교통부로부터 38백만 달러의 연방 보조금을 수여받았음을 발표했다. 이 보조금은 위험한 지역에서의 공사를 위해 제공되는 것으로, 이를 통해 평화롭고 안전한 도심 교통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횡단보도 장소는 로스앤젤레스 시내에서 혼잡한 교차로와 도로로 인해 사람과 차량 사이에서 특히 위험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이 공사는 충격을 피하고 싶은 피보행자들을 위해 주변에서 치명적인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지점에 건축될 예정이다.

메트로 대변인은 공사 후에는 도로 crossed에서 안전상태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화형 신호 시스템, 센서 점화 조명 및 지시표 등의 혁신적인 안전장치가 설치될 예정이며, 이는 교통사고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이 보조금은 2023년까지 사용될 예정이며, 공사 기간은 2022년 말에 시작되어 2023년 하반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금액은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것입니다.

로스앤젤레스 메트로는 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제고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교통망의 안전성을 개선하여 도심 지역에서의 교통 사고 발생률을 크게 낮출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