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 명이 이스라엘과 연대를 위해 엘에이에서 열린 추모회에 참석했다.

이미지 출처：https://ktla.com/news/local-news/candlelight-vigil-held-in-los-angeles-in-solidarity-with-israel/

로스앤젤레스에서 이스라엘과 연대를 표하며 촛불기도회 개최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최근 이스라엘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모여 있는 촛불기도회가 개최되었다. 이 기도회에는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지지 별표를 하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참석했다.

이번 촛불기도회는 한반도와 중동 지역에서 정치적인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한국과 아메리카사이트 “KTLA”에서 주최된 행사로 정체성 때문에 이스라엘에 지지의 의미를 전하고자 개최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도회 장소인 로스앤젤레스 시내의 한 주요광장은 위기 속에 있는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와 연대감을 보여주기 위해 수많은 참가자들의 열기로 꽉 찼다.

기도회 참석자들은 한 손에 촛불을 들고 이스라엘의 안전과 평화를 위한 기원을 발하며, 높은 목소리로 담대한 외침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기도회 주최 단체에 따르면, 이 기도회는 이스라엘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국제적인 지지를 나타내고,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가 모여 한 나라의 힘과 동질성을 형성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기도회 현장에서 만난 한 참가자는 “이스라엘의 평화와 안정은 우리 모두에게 중요하다. 그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희망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라며, 이 기도회를 주최한 KTLA를 찬양하며 행사에 참여한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 같은 촛불기도회를 통해 이스라엘의 어려움을 공유하고자 했던 참가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이스라엘 간의 결속이 강하다는 것을 세계에 알리고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모여 힘을 키울 수 있다는 희망과 열정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관련 그룹과 단체의 노력으로 원활하게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규칙을 준수하는 등의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안전한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의 안전과 보건을 최우선에 둔 행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