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강도 동맹: HPD가 ‘폭력적인’ 습격을 계획하는 히스패닉 사업주를 겨냥한 동맹을 체포한 후 본부원을 추적 중 – KTRK

이미지 출처：https://abc13.com/houston-hispanic-business-owners-robbery-ring-juan-hernandez-huitron-wanted/13896604/

휴스턴, 텍사스 – 세남미계 사업주들은 쿠바 수공예를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자 하는 도중 대규모 강도집단의 표적이 되고 있다고 경찰이 밝혔다.

지난주 화요일, 휴스턴 경찰은 도시내에서 수행되는 그룹 강도 사건과 연루된 히트론 형제 중 한 명인 후안 헤르난데스 화핸의 수배를 외부에 공개했다. 헤르난데스는 강도 모임의 일원으로 의심된다.

경찰에 따르면, 이 범죄 조직은 주로 스포츠카와 명품 차량을 타면서 활동하며, 약 15년 동안 수도권 지역에서 새달러를 약탈해왔다. 이들은 복잡한 도둑질 작전을 기획하고 치밀하게 실행하는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휴스턴 경찰국장 제임스 제파 과장은 “이 강도집단은 잘 연계되어 있어서 수많은 인원과 리소스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그들이 휴스턴 지역에서 수많은 사업체들을 겨냥하여, 대부분 에스닉 비즈니스를 노려해 왔다고 덧붙였다.

휴스턴 지역 내 수많은 라틴계 사업주들은 농담처럼 “강도 호텔”이라고 불리는 이 강도집단의 마음을 알게 되었다. 이들은 사업주들이 협력과 연결성을 통한 상호보호를 강조하는 라틴계 상공회의소에서 경보를 발령하고 있다.

사업주들은 자신들이 목표로 삼길 수 있다고 느끼며, 자신들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경찰과 협력하고 있다. 경찰은 휴스턴 지역 사업체들이 보안 장치를 강화하고, 알 수 없는 방문자나 수상한 인물에 대해 주의하는 것을 촉구하고 있다.

경찰은 후안 헤르난데스 화핸의 파트너와 예상치 못한 공동범들을 잡기 위해 광범위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휴스턴 경찰국장은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하면서 희망을 표명했다. 경찰은 내년부터 그룹 강도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더 큰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