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중 하나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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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미국에서 최악의 범죄율에서 안전도 4위

미국 일리노이 주 오로라(Aurora)가 범죄율이 낮아 안전한 도시로 인정받았다고 10일 발표되었다. 미국 보건 서비스 회사 리뷰 회사 Numbeo가 수많은 도시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이번 조사에서 오로라는 미국에서 범죄율이 가장 낮은 도시 중 하나로 지목되었다.

Numbeo의 조사와 데이터에 따르면, 오로라의 범죄율은 국내에서 4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살인, 강도, 폭행, 강간, 절도 등 다양한 범죄 종류와 관련 데이터를 분석하여 도시의 범죄 강도를 측정하였다.

오로라의 군경서는 이 같은 결과에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오로라는 범죄를 감소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도시내에 추가 경찰력을 투입하고, CCTV를 확대 설치하는 등 범죄 예방에 적극 대응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오로라는 놀라운 변화를 이뤄냈으며, 국내외에서 안전한 도시로 평가되고 있다.

오로라 시장은 “우리 도시가 안전한 곳으로 알려져 감사하다”며 “우리 경찰과 시민들의 협력으로 범죄 유형을 예방하고 억제하는데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zf오로라가 범죄율을 줄이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며 도시의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 조사결과를 접한 오로라 시민들은 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더 나은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로라는 이번 조사를 통해 범인기만 5점 만점으로 받은 것을 비롯해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좋은 순위를 기록하였다. 이로써 오로라는 안전한 도시로서의 명성을 공고히 하였으며, 이후에도 안전한 도시 지향 정책을 펼쳐 더욱 많은 국내외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