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디에고 출신 유명 셰프 브라이언 말라키, 소개하는 오리건 주에서의 레스토랑 제국 확장

이미지 출처：https://www.sandiegoville.com/2023/10/san-diego-celebrity-chef-brian-malarkey.html

샌디에고 지부리 밀라키 셰프, 서부 한인 음식점에 협업 제안

이번주,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고의 유명 셰프인 브라이언 밀라키(Chef Brian Malarkey)가 한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사업 제안을 발표했습니다. 밀라키는 현지의 한인 음식점들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혁신적인 메뉴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밀라키는 안식일인 지난주, “한국 음식은 그 맛과 매력이 미국인들 사이에서 점차 알려지고 있으며, 사람들이 더욱 애정을 갖고 찾게 되었습니다”라며 한국 요리에 대한 관심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또한 “샌디에고 지역에 사는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 협력하여 우수한 기류의 서부 한인 음식점을 만들고자 하는 강한 열망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 중 한 가지는 한인 음식점들이 새롭고 혁신적인 요리 경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밀라키는 대부분의 한인 식당에서 선택할 수 있는 기본적인 요리들도 맛 보기에 충분하지만, 호기심과 창의성을 자극하는 메뉴 개발이 더 많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밀라키는 협력한 사업자들에게 “기존의 한식의 맛을 지키며 현재의 요구에 부합하는 현대적인 비전으로 홀리데이식(Elevated)한 한식을 만들어보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는 “한국 음식은 이미 미국에서 매우 인기 있는 요리 중 하나지만, 좀 더 비즈니스 친화적인 한국 요리 메뉴 개발에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밀라키의 협엽 파트너의 목록은 아직 완전히 확정되지 않았으며, 현재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협업 가능성을 탐색 중에 있다고 합니다. 밀라키는 다른 한인 셰프들과의 협력도 환영하며, 샌디에고 지역의 전통적인 음식들과 융합한 점이 있으면 더욱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이언 밀라키 셰프는 코 리퀴이(Coquille, 파티오 시리즈), 마트 우드그릴(Market Woodgrill) 등 베스트 셰프 아메리카(MasterChef America)와 협업하며 높은 평판을 얻었습니다. 한인 음식점들과의 협업으로 그의 창의력과 독창성이 더욱 발전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