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산디에고 자매 도시의 시장, 하마스의 공격으로 사망 | 산디에고 뉴스 데일리

이미지 출처：https://www.nbcsandiego.com/videos/mayor-of-san-diegos-sister-city-in-israel-killed-in-hamas-attack-san-diego-news-daily/3322873/

미국 NBC 샌디에고 보도 – 이스라엘 새브라움 총장, 햄라스에 의한 공격으로 사망

이스라엘의 새브라움 시 시장인 이얀 서유정(이하 “시장”)이 햄라스(Hamas) 조직의 공격으로 사망했습니다. 샌디에고와 동맹 관계를 맺고 있는 이스라엘의 새브라움 시는 이들 피해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지난 주, 이스라엘에 위치한 새브라움 시에서는 다른 다른 도시와의 동맹을 강화하기 위한 관계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 협약은 샌디에고와의 경제, 교육, 문화 교류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확대할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공동 동맹의 관계 증진을 기대하던 이들의 기대는 비극으로 끝이 났습니다. 지난 토요일, 햄라스 조직은 새브라움 시를 포함한 이스라엘 국내에 대량의 로켓을 쏴 대규모 공격을 가했습니다. 이 공격으로 시장은 비롯하여 많은 시민들이 희생되었으며, 수많은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주 동안 샌디에고 주변 지역은 이들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마음으로 이 사건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새브라움 시의 이들 동료들은 이번 기자회견에서 시장의 죽음은 이스라엘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특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새브라움 시는 이스라엘 남부에 위치하여 계속되는 햄라스의 공격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 공격 사건을 계기로 많은 이스라엘 국민들은 국제적인 동맹과의 협력을 강화시켜 햄라스와의 대응에 더 많은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새브라움 시 시장의 서명 순간은 지난 주 행해진 기자회견의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이들의 동맹은 이스라엘과 샌디에고의 도시 간 협력을 강화하여 이스라엘 국민들의 안녕을 증진하고, 평화를 위한 힘으로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양 도시의 다른 분야에서는 교육, 경제, 문화 등 다양한 협력 분야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새브라움 시의 서유정 시장의 희생은 양 도시 사이 협력 지속에 대한 약속으로 더욱 크게 와닿습니다. 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양 도시는 동맹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