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WithoutDriving’ 4일차: 버크-길만 트레일에서 자전거 타기

이미지 출처：https://www.kuow.org/stories/weekwithoutdriving-day-4-biking-the-burke

“운전 없이 하는 일주일: 4일차 버크 자전거 타기”

시애틀에서 일어나고 있는 “운전 없이 하는 일주일” 도전의 4일차인 오늘, 참가자들은 버크 자전거길을 타고 도시를 탐험하며 자연을 만끽했다.

어제 참가자들은 자동차 운전을 포기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였으나, 오늘은 자전거로 출퇴근이나 여가 시간을 보내는 것에 도전했다. 참가자들은 지금까지 다양한 교통 수단을 경험하며 일상에서 운전 없이도 생활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하루종일 버크 자전거길을 통해 이동한 참가자들은 흐르는 강가 풍경과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였다. 특히, 버크 자전거길은 시내 중심부에서 주요 목적지로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하여 참가자들에게 큰 편의를 주었다.

도전에 참여한 과정에서 조사차 초대된 한 참가자는 “자전거를 타면서 도시의 다른 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트레이스적인 경관을 구경함으로써 자연과의 깊은 연결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라고 나누었다.

또한, 참가자들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서로를 배려했으며, 도로 사용에 관한 규칙을 엄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지키며 자전거 여행을 즐기고 있다.

운전 없이 하는 일주일 캠페인은 대중교통 개선 및 친환경 교통 수단 이용을 장려하는 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을 위한 이러한 노력은 참가자들에게 환경보호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추구에 대한 중요성을 상기시킨다.

시애틀 시민들은 이 캠페인을 통해 운전 외의 교통 수단을 탐험하고 즐기며 도시의 아름다움과 잠재력을 발견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