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12, 2025

‘나의 목적은 굶주린 이를 위한 것이다’ | 애틀랜타 셰프의 굶주림에 맞선 전쟁, 필요한 사람들에게 수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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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11alive.com/article/life/food/atlanta-souper-jenny-joins-fight-against-hunger/85-50f81afb-aed7-4a7b-95e9-732e0fcd6bde

올해 초 훈남 18년으로 손꼽히던 2020년, 코로나19 파데믹으로 인해 여러 사람들의 생활이 어려워지면서 먹을 거리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이에 따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수퍼 제니(Souper Jenny)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수퍼 제니는 지역 사회의 기아와 싸우기 위해 자체적으로 액션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뉴스는 11 Alive에 따르면, Suuper Jenny는 지역 사회 보급식 센터들과 협력하여 식량을 구매하고 이를 필요로하는 가정에 전달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수퍼 제니는 식량 부족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애틀랜타에서 반사회적인 행동을 벌일 것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수퍼 제니는 매주 수련화요일과 목요일에 특별히 설계된 동참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동참 메뉴 구입 시, 지역 아동, 어린이 가정, 노인들을 돕기 위해 1달러를 기부하고 있다.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나눔의 가치까지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독특한 특징으로 보인다.

Suuper Jenny의 창업자 Jenny Levison은 이번 프로그램이 “집단 의식”을 촉진하기 위해 시작된 것이라고 전했다. 그녀는 “우리 사회의 최우선 관심사 중 하나는 우리 주변 사람들을 돕는 것입니다.”라며, “이 시기에 이러한 프로그램을 시작함으로써 우리가 널리 알리고 후원할 수도 있는 다른 비영리 기구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애틀랜타 지역 사람들은 불안한 시기를 견뎌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지역 사회 구성원들은 위기 속에서도 손을 내미며 함께 지지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현재까지, 수퍼 제니는 동참 프로그램을 통해 수천 건의 식사를 제공했으며, 애틀랜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브랜드의 사회적 책임을 목격하고, 같은 가치에 공감해 소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수퍼 제니의 애틀랜타 지점은 많은 사람들의 무료 식사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선한 영향력은 지금과 앞으로도 애틀랜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