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건설업자 마크 다이아몬드, 억울한 홈 리모델링 사기로 노인 주택주들을 속임 – 검찰이 밝혀

이미지 출처：https://abc7chicago.com/mark-diamond-scam-chicago-crime-home-renovation/13869360/

치카고 사기꾼, 가정 리모델링 사업으로 수백만 달러 횡령

(치카고, 일) – 일부 가정 소유주들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자, 한 사람이 그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지만, 그 손길은 결국 비참한 결과로 이어졌다.

지난 주, 치카고 경찰은 마크 다이아몬드(Mark Diamond)라는 남성을 사기 혐의로 체포했다. 다이아몬드는 가정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사람들로부터 수백만 달러를 빼돌렸다.

다이아몬드는 리모델링 사업주인 척하며, 실제로 보수 공사를 진행하는 것처럼 소유주들에게 접근했다. 그러나 그는 수수료를 지불한 뒤에도 공사를 개시하지 않았고, 돈을 받아 기습적으로 사라졌다.

피해자 중 한 명인 조지 앤더슨(George Anderson) 남성은 다이아몬드에 대한 기대를 갖고 그에게 천만 달러를 사기당했다. 그는 가정을 리모델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돈을 투자해야 한다는 약속을 받았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다이아몬드는 공사를 전혀 시작하지 않았고, 그의 연락처에 돈을 요구해도 응답하지 않았다.

조지 앤더슨은 다이아몬드를 상대로 형사 고소를 제기했으며, 다른 피해자들도 마찬가지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다이아몬드의 행적을 추적하는 중에 체포됐다.

경찰은 지금까지 신고된 피해 금액이 100만 달러가 넘었으며, 이는 아마도 불구하고 실제 피해 규모보다는 작은 금액일 것으로 짐작된다. 다이아몬드가 다른 가정 소유주들로부터도 비슷한 방식으로 돈을 횡령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마크 다이아몬드가 사기 혐의로 체포된 후, 피해자들은 이 사건의 공개를 통해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모든 가정 소유주들은 공사 업체를 고용하기 전에 그들의 신원과 사업 기록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켰다.

다이아몬드는 현재 경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심각한 형사 소추가 기대된다. 이 사건은 치카고 지역 내 주택 리모델링 사기 규모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